23/11/18 TIL __ 에러처리 미들웨어 구현

 

 

 

🐥상황

개인과제를 1차적으로 완성하고 공유했을때,

에러처리에 대한 부분을 따로 미들웨어로 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.

 

 

에러처리를 미들웨어로 따로 빼게되면, 모든 에러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고, 

동일한 에러를 여러번 발생하는 경우, 같은 함수로 여러번 재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.

 

 

 

 

🤠 시도

 

일단 에러처리 미들웨어를 구현하기 앞서 next 라는 애를 이해해야 했다.

 

next()  :  미들웨어 작동에 있어서 다음으로 넘기는 역할을 한다.

 

 

 

try 문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

throw 를 통해 특정 에러를 넘길 수 있다.

그럼 catch문에서  던졌던 에러를 받아서 next로 다음 미들웨어로 넘겨준다.

미들웨어로 넘어간 에러는 각 에러에 해당하는 메세지를 내보낸다.

 

 

 

상품 수정하는 라우터를 예로 들어본다.

아래의 예시처럼 인자로 req, res, next를 주고, 

만약  파람스에 해당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, ProductDosntExistError() 를 생성자 함수로 만들어 throw로 넘겨준다.

//상품 수정하기
router.patch('/product/:id', authMiddleware, newProductValidation, async (req, res, next) => {
	try {
		const { product_name, comment, status, price } = req.body;
		const { id } = req.params;

		const willModifyData = await Product.findOne({ where: { id } });

		if (!willModifyData) {
			throw new ProductDosntExistError();
		}

		const writerId = willModifyData.user_id;
		const userId = res.locals.user.id;
		if (writerId !== userId) {
			throw new NoPermissionError();
		}

		await Product.update({ product_name, comment, status, price }, { where: { id } });
		return res.status(200).json({ message: '상품이 수정되었습니다.' });
	} catch (err) {
		next(err);
	}
});

 

 

 

이 new  ProductDosntExistError()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,

해당 파일의 상단에, require 혹은 import를 해와야 한다.

 

또한, 어디선가 exports를 해줘야 하는데,

나의 경우, CustomError.js 라는 파일을 만들어,

Error로 부터 자식  class를 만들어 그 이름을 지정해 주고,

해당 이름에 해당하는 경우, 에러메세지를 각각에 맞게 지정해 주었다.

 

 

 

CustomError.js 파일

class ProductDosntExistError extends Error {
	constructor(message) {
		super(message);
		this.name = 'ProductDosntExistError';
	}
}

class NoPermissionError extends Error {
	constructor(message) {
		super(message);
		this.name = 'NoPermissionError';
	}
}

module.exports = {
	ProductDosntExistError,
	NoPermissionError
};

 

 

 

ErrorHandler.js 파일

const ErrorHandler = (err, req, res, next) => {
	if (err.name === 'ProductDosntExistError') {
		return res.status(400).json({ success: false, erroerMessage: '존재하지 않는 상품입니다.' });
	}
	if (err.name === 'NoPermissionError') {
		return res.status(400).json({ success: false, erroerMessage: '작성자가 아님으로 권한이 없습니다.' });
	}
	res.status(500).json({ success: false, erroerMessage: '연결에 실패하였습니다. 잠시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.' });
};

module.exports = ErrorHandler;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이것들을 사용하기 위한 전체적인 설정은 app.js에서 진행한다.

현재 사용했던 라우터들 바로 하단에 ,

app.use()로 만들었던 ErrorHandler 파일을 가져와서 괄호에 넣어주면 된다.

const UserRouter = require('./routers/user.router.js');
const ErrorHandler = require('./middleware/ErrorHandler.js');
app.use('/api', [UserRouter, ProductRouter]);
app.use(ErrorHandler);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해서 에러를 컨트롤 하니, 동일한 경우에 각각 써줄 필요 없이, 

생성자 함수만 하나 생성해 주면 끝이라 간편했다.!!!

프로젝트가 크고, 에러 헨들러 할게 많을 수록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.

또한 next에 대해 애매하게 알고 있었는데, 

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사용해 보면서 좀더 많이 이해하게 된 것 같다.

 

 

그러나 무조건 이 방법으로 에러처리를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자면,

에러가 많이 겹치지 않고, 에러가 적은데, 확장가능성도 없는 경우에는 

굳이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.